에듀윌 임직원들 따뜻한 온정 담아 강남구 구룡마을에 연탄 2천장 전달

2014.12.08 21:43:42

 
[페어뉴스]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 eduwill.net)은 지난 6일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펼쳤다. 

에듀윌 임직원들은  차가운 겨울 날씨 속에서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강남구 구룡마을을 찾아 연탄 2천장을 기부하고 각 가정에 직접 연탄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에 참여한 에듀윌 인사팀 박종철 과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겨울에도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에 참여해 연탄을 배달했는데 한 장 한 장 쌓여가는 연탄을 보면서 올 겨울 추위 걱정을 덜었다며 감사해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보람도 크고, 나눔이 주는 기쁨이 무엇인가를 새삼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에듀윌 남영택 이사는 “추운 겨울 온정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을 기증하고, 직접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듀윌은 2005년부터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정규 교육과정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동영상 검정고시 강의와 교재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반딧불이 프로젝트’를 실천하고 있으며, 그 밖에 에듀윌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봉사활동 등을 통해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2011년부터는 연중 나눔 행사로 ‘사랑의 쌀’ 나눔을 4년째 이어가고 있다. 에듀윌의 ‘사랑의 쌀’은 매월 각 지자체 및 사회복지관을 통해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에듀윌은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의 뜻을 여러 사람과 함께 나누기 위한 ‘뜨거운 세상 만들기’ 캠페인을 이달 중 시작하고 내년 1월까지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노정우 기자 yong0127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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