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은 광주의 숨은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전국적인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10월31일부터 11월10일까지 실시, 222점(63명)이 응모했다.

 전문가 심사를 거쳐 광주광역시장상인 금상에 선정된 남구 압촌동의 콩종합센터를 촬영한 송다영(광주 북구 호동로)씨의 ‘장담그기 체험’와 은상, 동상, 가작(이상 광주광역시장상), 특별상(한국관광공사장상) 등 총 12명의 입상작과 50명의 입선작(광주광역시관광협회장상)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