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농가·소비자 돕는 '상생마케팅' 진행

2016.07.22 17:27:45


[페어뉴스=박상대기자] 넥센타이어가 농가와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을 주는 상생 마케팅을 진행한다.


넥센타이어는 지난 2월 농협과 함께 사회공헌 확대와 농산물 상생 마케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마케팅은 마늘 소비촉진과 가격 안정을 위해 농협중앙회와 공동으로 실시하며, 넥센타이어는 깐마늘 1봉당 1000원씩 총 10만봉(1억 상당)을 후원한다.


소비자들은 농협 판매장에서 깐마늘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이번 마케팅을 통해 17억 가량의 소비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상대 기자 sinabro7@fai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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