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공사-사회기관, 건강한 세상 만들기 손잡았다

2016.07.19 16:56:41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인삼공사가 60여개 사회복지기관과 함께 건강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나섰다.


인삼공사는 지난 15일 기아대책 유원식 회장, 조성심 한국학교사회복지사협회장 등 복지기관들과 ‘건강나눔’을 실천하는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10여년 이상 지속 진행하고 있는 사회복지기관들과의 사회공헌사업에 인삼공사가 적극 협조한다는 의미로 마련했다.


인삼공사는 2011년부터 전국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 학생 60여만 명을 대상으로 건강나눔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국 600여개 병원과 협력해 환자의 멘토링을 돕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박상대 기자 sinabro7@fai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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