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청소년들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진로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한화리조트 설악 인근의 속초여중 학생 40여명과 함께 '청소년 내꿈찾기 의지나눔' 진로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63빌딩 파빌리온, 아쿠아플라넷, 제이드가든, 로얄새들 승마장에 근무하는 임직권들의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진로교육은 2010년부터 7년째 시행하고 있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만의 특화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꿈을 찾고 미래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이와 관련 문석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사장은 “한화 임직원의 재능기부로 청소년들에게 미래를 개척할 수 있는 의지를 심어주는 사회공헌이야 말로 상호간 상생할 수 있는 의미있는 활동"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