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 진행

  • 등록 2016.06.27 18: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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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뉴스]=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www.iloom.com)이 밝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친환경 소재는 기본, 아이들의 성장과 학습행태를 고려한 디자인의 가구로 바르게 앉아 책을 읽으며 꿈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일룸은 2014년부터 매해 광주 서구청,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의 기관과 함께 ‘책상 없는 아이 0%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구김살 없이 자라는 어린 아이들에게 미래의 꿈과 희망을 안고 바른 자세로 공부에 전념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매년 2,000만원 상당의 ‘이타카-네오 책상’, ‘해리-팝 의자’ 세트를 제공해 왔다.
 
한편 일룸이 올 4월 출시한 키즈소파 ‘엔젤아코’는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외 어린이들의 열악한 교육 환경을 개선하는데 기부하고 있다.
 
‘엔젤아코’에 앉는 아이들이 나눔을 함께 실천할 수 있도록 ‘더 큰 나눔’의 의미를 더해 제품 한 개 당 1,004원의 판매수익금을 월드비전에 후원, 네팔 모랑 지역의 열악한 교육 환경을 개선하는데 쓰여질 예정이다.
 
지난 4월에는 네이버 기부 포털 ‘해피빈’을 통해 ‘엔젤아코’를 펀딩 특별가로 판매하고 수익금 중 1,004원을 월드비전의 네팔 교육 환경 개선 사업에 기부하는 것과 더불어, 펀딩 금액의 30%는 국내 아동에게 더 나은 주거 환경을 제공하는 월드비전의 모금 사업에 전달하는 기업 후원형 공감펀딩에 참여했다.
 
일룸 브랜드 관계자는 “보다 많은 아이들에게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싶다는 취지에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의 꿈과 성장을 응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동근 기자 post@fai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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