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딜러 SSCL, 취약계층에 '사랑의 손길'

  • 등록 2016.06.27 17: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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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나눔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 프로젝트에 기부금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포르쉐 공식딜러 SSCL이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 프로젝트에 동참한다. SSCL은 이를 위해 비영리법인 푸른나눔과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하고 2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SSCL은 이번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계획이다.


SSCL은 먼저 푸른나눔과 함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봉사활동과 함께 소외계층의 삶의 현장을 직접 찾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그레엠 헌터 SSCL 사장은 “지난 10년 성실한 기업시민으로 성장해 온 SSCL은 앞으로도 도움과 관심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지역사회를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순간에도 사회 곳곳에서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진정성 있는 도움을 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협약을 맺은 푸른나눔은 지역·국적·종교를 초월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찾아 삶이 회복되도록 돕는 비영리 기관이다.

박상대 기자 sinabro7@fai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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