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 아동·청소년에게 신나는 자전거를"

2016.05.20 20:33:11

한국타이어, 내달 3일까지 기부 캠페인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한국타이어가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통학용 자전거를 지원하는 ‘신나는 등굣길’ 캠페인을 내달 3일까지 실시한다.


이 캠페인은 한국타이어의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난 2011년부터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자전거를 선물해 오고 있다.


신나는 등굣길의 올해 주제는 ‘친구야, 자전거 타자!’이며, 온라인 기부 사이트 드림풀에서 누구나 직접 기부금을 후원할 수 있다.


또한 드림풀 회원가입만 해도 한국타이어가 2000원을 추가로 기부하게돼 더 많은 아이들이 자전거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 서승화 부회장은 “캠페인은 소외계층 아동과 청소년들의 통학환경 개선과 함께 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는 또 하나의 나눔"이라고 말했다.

박상대 기자 sinabro7@fai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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