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랑스, 서울시민과 함께 페달 밟았다

2016.05.17 07:12:21

'자전거 대행진' 5년 연속 단독후원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서울시가 주최하고 에어프랑스KLM이 후원하는 '서울 자전거 대행진'이 지난 15일 성황리에 열렸다.


후원사인 에어프랑스는 올해로 5년째 단독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는 에어프랑스KLM 로고가 들어간 티셔츠를 제작해 참가자 5000명에게 선물로 제공했다.


이날 유밍시에 에어프랑스KLM 상무 등 관계자들도 광화문 광장부터 상암 월드컵광장까지 21km 구간을 참가자들과 함께 완주했다.


한편 에어프랑스KLM그룹은 지난해까지 11년 연속 윤리경영 글로벌 지표인 '다우존스 지속가능 경영지수’ 항공운송부문 리더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박상대 기자 sinabro7@fai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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