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박상대기자] 한국타이어가 지역아동센터에서 활동할 '드림위드 봉사단' 19개팀을 선정했다.

드림위드 프로젝트는 지역사회 봉사팀들이 직접 아동센터 아동,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행을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2014년에 이어 세번째로 진행하는 프로젝트는 지역아동,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가지고 성장을 지원해 줄 멘토봉사단과 함께 한다.

 
드림위드 봉사단은 21일부터 이틀간 횡성 숲체원에서 발대식과 함께 10월까지 6개월간 전국의 지역센터에서 아동과 청소년들이 꿈을 가지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이동성을  반영한 사회공헌뿐만 아니라 아동청소년 지원 사업, 장학사업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