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공사, 요우커 8000명에 홍삼분 쏜다

2016.05.05 06:30:21

중국 중마이 포상 관광객 대거 방한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인삼공사가 서울시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는 중국 중마이과기발전유한공사(이하 중마이) 삼계탕 환영 만찬에 정관장 홍삼분과 홍삼음료를 제공한다.


오는 6일과 10일 반포 한강공원 달빛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건강식품업체 중마이그룹의 포상 여행자 8000명이 참석한다.


이날 행사는 삼계탕 만찬, K-팝 공연과 함께 홍삼분이 들어 있는 정관장 홍삼체험키트를 관광객 모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인삼공사 관계자는 “삼계탕에도 인삼이 들어가고, 홍삼 삼계탕도 있는 것처럼 예로부터 홍삼과 삼계탕은 궁합이 잘 맞는다”면서 “중국 관광객들이 삼계탕과 함께 홍삼을 함께 즐기며 한국의 맛과 문화를 체험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상대 기자 sinabro7@fairnews.co.kr
Copyright @2015 페어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