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나눔재단, '틔움버스' 이용기관 공모

2016.04.26 22:25:49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하 나눔재단)이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이 문화, 역사, 전통 등을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기관에 버스를 제공한다.


나눔재단은 이동성을 반영한 사회공헌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는 ‘동그라미 틔움버스’ 6월 이용 기관을 오는 6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선정된 기관은 45인승 버스를 1박2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기사를 포함한 고속도로 통행료, 유류비는 모두 한국타이어가 부담한다.


나눔재단은 매달 공모를 통해 사회복지기관에 문화체험을 위한 버스를 지원하는 일반사업뿐만 아니라 동일한 테마를 활용해 연간 4회 실시하는 테마지원 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박상대 기자 sinabro7@fai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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