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장애인 인권∙문화축제 9년 연속 후원

2016.04.19 20:00:32


[페어뉴스=박상대기자] 피자헛이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인권∙문화축제 '눈부신 복지세상 그리기' 행사의 주관사로 9년 연속 후원한다.


올해로 열번째를 맞는 눈부신 복지세상 그리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문화축제이며, 피자헛은 2008년 금천 장애인종합복지관과 인연을 맺고 올해까지 행사를 후원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는 23일 금천구청 광장에서 열리며, 장애인식 개선 그림그리기대회 시상식과 수상작 전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걷는 걷기대회, 저소득 장애인을 위한 사랑의 한끼 나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조윤상 마케팅 이사는 "한국피자헛은 앞으로도 업계 리딩 브랜드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면서 진정성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상대 기자 sinabro7@fai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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