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가 건강하면 지역사회도 건강"

2016.03.30 18:29:08

인삼공사, 학교사회 연계 학교폭력 예방교육 나서

[페어뉴스=박상대기자] 인삼공사가 전국의 초중고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교육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인삼공사는 지난 29일 KT&G타워 상상아트홀에서 학생 4만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건강한 학교교육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건강한 학교교육사업은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학교, 교사, 교육청, 학교사회복지사협회와 함께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40개교 4만여명이 참여하며, 인삼공사는 2012년 이래 학교 현장에 특화된 ‘건강한 친구 만들기 인성교육’ 캠페인을 진행해 어린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박상대 기자 sinabro7@fai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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