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뉴스] Korea Internet & Digital Entertainment Association(회장 Nam, Kyung-pil, 이하 K-iDEA)은 10월 10일 지스타 2014 중간 진행사항을 발표하였다. 지난 9월 26일 마감한 지스타 2014의 참가업체 규모는 2013년의 2,261부스보다 13% (297부스) 성장한 2,558부스로 역대 최대 부스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스타 2014 Public Zone은 전년과 동일한 26,000㎡(벡스코 제1시전시관 전홀)의 전시공간을 마련하였다. 특히 올해는 국내외 대형 참가사들의 참여로 2013년의 1,235부스보다 160부스 늘어난 1,395부스로 역대 최대규모로 진행된다.

Public Zone에 참가하는 한국기업으로 NC SOFT, NEXON KOREA CORPORATION, HUNGRY Apps, SMILE GATE, ACTOZ SOFT, XLGAMES 등이 대형 신작게임으로 참가하고, 해외기업으로는 SCEK, UNITY 등이 역대 최대부스로 참가신청을 마쳤다.

한편, 지스타2014 Business Zone은 2013년의 1,026부스보다 137부스 확대된 1,163부스를 사용, 벡스코 제2전시장(약 19,872㎡)을 모두 활용해 개최된다.

Business Zone에 참가하는 한국기업으로 NEXON, NEOWIZ GAMES, NHN ENTERTAINMENT, INCROSS Co., Ltd, NAVER Corporation, GAMEVIL, COM2US 등 메이저 게임기업들이 모두 참가신청을 완료하였고, 해외기업으로는 SEGA PUBLISHING KOREA, TENCENT GAMES, BEIJING KUNLUN TECH, UNITY, COG Publish Limited, Innova Co. S.a r.l 등이 일찌감치 부스신청을 완료하였으며, 특히 올해에는 영국, 타이페이, 스페인, 캐나다, 오스트리아 등 국가관이 크게 확대되어 지스타가 아시아 최대의 게임비즈니스 메카로 자리잡았음을 보여주고 있다.

Trade Visitor 사전등록 10월 20일 오픈

Trade Visitor를 위한 사전등록이 10월 20일 오픈한다. 지스타 2014에 참여를 원하는 Trade Visitor는 지스타 홈페이지(www.gstar.or.kr)를 통해 등록할 수 있으며, 사전에 등록한 Trade Visitor는 주최측에서 제공하는 Business matching service를 통해 Exhibitor들과 사전 미팅일정을 arrange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