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혁신제품들의 향연…2015국제가전제품박람회 접수 시작

2014.07.11 16:50:03

 [페어뉴스]소비자가전협회(Consumer Electronics Association (CEA)® )는 오늘 가전기술 사업분야를 주도하는 모든 업체들이 모이는 2015국제가전제품박람회(2015 International CES®)의 접수를 시작했다. 행사는 2015년 1월 6일~9일, 네바다 주 라스베가스에서 진행된다. 참가자와 언론사는 오늘부터 www.cesweb.org 에서 등록할 수 있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참가자들은 라스베가스 내의 25개 이상의 지정장소(25 designated locations, http://goo.gl/KVhWXA)에서 참가 배지를 받을 수 있다. 주요 수령장소로는 맥카란 국제공항(McCarran International Airport)의 수화물 찾는 곳, 박람회 공식호텔(official show hotels, http://goo.gl/hah9CL)과 2015 CES 박람회 개최장소 등이 있다. 신청서 작성을 완료해 확정코드를 받은 참가자들은 더욱 신속하게 배지를 수령할 수 있다. 

국제 CES는 선도업체들의 경영진, 소매업체, 콘텐츠 제작자, 엔터테인먼트 업계 경영진, 벤처 투자자, 엔지니어, 정부 관료와 언론인까지 전세계에서 15만 명 이상이 참가한다. 

카렌 추프카(Karen Chupka) CEA 국제 CES 및 기업 비즈니스 전략 수석부사장은 “2015 국제 CES는 혁신을 증명하는 장이 될 것이며, 이번 1월의 행사에서 놀라운 직접 경험을 약속한다”며 “참가자들은 항공권과 호텔 룸의 여유로운 선택을 위해 미리 등록을 마치고 여행 계획을 세우기를 권장한다”고 말했다. 

CES 참가자들은 원하는 곳에서 참가 배지를 수령하기 위해 미리 등록을 마치는 것이 좋다. 호텔과 항공 정보를 포함한 2015 CES의 추가 정보는 www.cesweb.org 참조. CES는 라스베가스 전역에 위치한 제휴 호텔 객실들을 한정 기간 동안만 할인된 가격에 제공할 수 있다. 유리한 가격을 보장받으려면 호텔 예약을 서둘러 하는 것이 중요하다. 

언론 주의사항: 공식인증 언론인들에 한해 등록 무료(http://goo.gl/Zc3Hpp). 

이 국제 기술행사의 공식명칭은 “국제가전제품박람회(International CES®)”다. 이후 자료에서 이 행사를 “CES”로 줄여서 사용될 수 있다. 

CES 소개 

국제가전제품박람회 (International CES)는 소비자기술 분야의 모든 이들을 위한 세계적인 모임의 장이다. 이 행사는 지난 40여 년 동안 차세대 혁신 기술이 시장에 소개되는 혁신적인 기술을 위한 자리였다. 직접 제품과 서비스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유사 행사 중 가장 큰 CES는 해당 업계의 모든 면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그리고 미국의 2080억 달러 가전제품 업계를 대표하는 기술거래협회인 미국가전협회(Consumer Electronics Association, CEA)가 주관하는 행사인 만큼, 전세계 비즈니스 리더와 선구적인 생각을 가진 인물들이 업계와 가장 긴밀하게 관련된 이슈들이 논의되는 포럼에 참석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CES 온라인 사이트 www.CESweb.org 혹은 소셜 미디어: http://www.cesweb.org/social 참조. 

관련 행사 

· CEA 이노베이트(CEA Innovate!) 
2014년 9월 30일-10월 2일, 애리조나 주 피닉스 

· CES 언베일트 파리(CES Unveiled Paris) 
2014년 10월 22일, 프랑스 파리 

· CE 명예의 전당 만찬(CE Hall of Fame Dinner) 
2014년 11월 10일, 뉴욕 주 뉴욕 

· CES 언베일드 뉴욕(CES Unveiled New York) 
2014년 11월 11일, 뉴욕 주 뉴욕 

· CES 언베일드 라스베가스(CES Unveiled Las Vegas) 
2015년 1월 4일, 네바다 주 라스베가스 

· 2015국제가전제품박람회(2015 International CES) 
2015년 1월 6일~9일, 네바다 주 라스베가스 
취재1팀 기자 yong0127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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