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항만물류크레인 가상시뮬레이터, 산학협력EXPO서 최고 인기

2014.10.15 19:27:12

                                                                                                                                                [페어뉴스]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산학협력EXPO에서 동명대(총장 설동근)와 가족회사 (주)토탈소프트뱅크(대표 최장수)가 공동 연구개발한 항만물류크레인 가상시뮬레이터와 가상용접시뮬레이터가 첫날부터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다.

15일 동명대 신동석 산학협력선도대학육성(LINC)사업단장의 설명에 설훈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교육부 김신호 차관 등 내외빈이 가상시뮬레이터를 직접 체험해보기도 했다.

 이 산학협력엑스포 행사는 “생각을 미래로 바꾸다”라는 주제로 ‘꿈’(1일차), ‘끼’(2일차), ‘도전’(3일차) 등 테마별로 진행된다.

산학협력중개마당, 링크(LINC) 페스티벌 운영, 산학협력우수성과 전시 및 학생 등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안전체험 프로그램도 펼쳐진다.

이번 산학협력EXPO는 교육부(장관 황우여) 주최, 한국연구재단 등 7개 기관(한국연구재단,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산학협동재단, 벤처기업협회,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LINC사업단협의회, 전국학생창업네트워크) 공동 주관으로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린다.

산학협력EXPO는 대학과 산업체의 협력을 통해 창출한 신지식과 첨단기술, 지식기반 사회를 이끌어갈 창의적 인재양성 프로그램 등 산학 현장의 열정과 노력을 볼 수 있어 우리의 미래를 개척하는 새로운 동력이 되고 있다.

2008년 이래 7회째 개최되는 산학협력EXPO는 산업계와 학계의 만남을 통해 산학협력문화를 확산해 왔으며, 산학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다.

취재1팀 기자 yong0127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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