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토코리아, ‘2014 대한민국에너지대전'에서 관심집중

2014.10.15 19:22:21

  
[페어뉴스] 독일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보급하고 있는 테스토코리아(지사장 이명식, www.testo.co.kr)가2014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하 에너지대전)에서 전시를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테스토코리아는 이번 에너지대전에서 친환경 패시브 하우스를 모티브로 한 부스를 구현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테스토코리아는 이번 에너지대전에서 다기능 측정기, 연소가스 분석기, 열화상 카메라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흔히 실내 쾌적도를 분석하는 지표로 사용되는 PMV(Predicted Mean Vote)를 측정할 수 있는 다기능 종합 환경 측정기 testo 480과 U-Value(열 관류율)을 측정할 수 있는 다기능 측정기 testo 435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기능 종합 환경 측정기 testo 480은 온도, 습도, CO2 등 다양한 측정값을 바탕으로 PMV를 자동으로 계산해 보여준다. 또한 다기능 측정기 testo 435는 전용 프로브(센서)를 이용하면 간편하게 U-Value를 측정할 수 있다.

테스토코리아는 부스 내에서 전시장 내부의 PMV를 측정해 보여주는 코너를 마련해 관람객의 이해를 돕고 있다. 또한 부스 한가운데 구현한 프로브 존에서는 다기능 측정기에 사용되는 다양한 프로브(센서)를 한 곳에 모아 보여줌으로써 온도, 습도 외에도 최대 7채널까지 측정할 수 있는 다기능 측정기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다.

테스토코리아 관계자는 “대한민국 최대 에너지 행사인 에너지대전에 참가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전시회에서 다양한 환경 요인을 측정하고 기록할 수 있는 다기능 측정기에 대한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에너지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에너지 효율을 실현할 수 있는 정확하고 정밀한 측정기가 궁금하다면 테스토코리아의 부스를 방문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테스토코리아는 이번 에너지대전에서 다수의 학계 및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계측기 활용을 통한 고효율 저에너지 실현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에너지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선 정확한 측정이 선행돼야 한다는 것을 알리는 자리로, 많은 관계자들의 공감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테스토코리아는 온도계, 열화상 카메라, 온습도계, 데이터 로거, 풍속계, 다기능 측정기, 연소가스 분석기, 압력계, 냉매 측정기, 실내환경 측정기, 트랜스미터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품 측정기를 국내에 보급하고 있다. 전시와 설명회에서 소개한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으며, 테스토 온라인숍(www.testoshop.kr)과 전국 대리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취재1팀 기자 yong0127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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