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2011년 1월부터 매달 진행하는‘사랑의 쌀’ 3월에는 경기도 내 어려운 이웃 도와

2015.03.30 11:15:04

 

[페어뉴스]=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양형남, eduwill.net)은 지난 26일(목)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빛나라에 ‘사랑의 쌀’을 기증했다. 2011년 1월부터 시작된 에듀윌의 ‘사랑의 쌀 나눔 행사’는 매월 꾸준히 이어져 이달로 51회째를 맞는다. 

사회복지법인 빛나라에서 진행된 기증식에는 사회복지법인 빛나라 손지미 대표와 이영균 이사, 에듀윌 윤병현 이사와 에듀윌 원격평생교육원 조신성 차장 등이 참석했으며, 에듀윌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에듀윌이 기증한 ‘사랑의 쌀’은 경기도 내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여질 예정이다. 

사회복지법인 빛나라는 저소득 및 결손가정의 자녀 양육을 지원하고, 저소득 가정의 영유아보호와 발달을 도모하는 등 지역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사업과 가족 기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한편, 에듀윌이 기증한 ‘사랑의 쌀’은 그 동안 복지관 아이들과 독거노인, 노숙자, 수재민 등을 위해 쓰여졌다. 이러한 활동으로 ‘2014 대한민국 세종대왕 나눔 봉사 대상’에서 평소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해 활발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실천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은 바 있다. 

에듀윌 윤병현 이사는 “사회복지법인 빛나라에 ‘사랑의 쌀’을 기증하게 되어 보람이 크다”며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는 봄이 찾아오는 것처럼 에듀윌의 ‘사랑의 쌀’이 어려운 우리 이웃에게 따스한 정으로 전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에듀윌은  ‘2015년 제6기 에듀윌 장학생 장학증서 수여식’을 3월 31일(화) 개최할 예정이다. 

에듀윌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업에 열중하지 못하는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해 에듀윌 장학생을 매년 선발하고 있으며, 에듀윌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중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매월 장학금을 지급받게 된다.
고동언 기자 john@fai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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