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생활㈜,헌혈문화 정착 위해 '사랑의 헌혈 운동'에 팔걷었다

2015.03.25 13:35:36

 

[페어뉴스]= 대한민국 대표 화장지 브랜드 잘풀리는집을 만드는 미래생활㈜(대표: 변재락 www.jjtissue.com)이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김영수 원장)과 25일 오전 미래생활㈜ 사무실에서 정기적인 헌혈 실천을 약속하는 정기헌혈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미래생활㈜ 경영지원본부장 민경서 상무,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 기획팀 김철수 팀장 등 양사 관계자 약 2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 날 협약식에서 미래생활㈜은 지속적인 헌혈 활동에 동참할 것을 서약하는 협약서에 사인 후 대한적십자사와 상호 교환했다.

미래생활㈜은 대한적십자사에서 진행 중인 ‘사랑의 헌혈 운동’에 적극 참여키로 하고 혈액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정기적으로 직원들이 헌혈에 동참한다는 내용으로 협약을 맺었다. 

앞서 미래생활㈜ ‘잘풀리는집’은 지속적인 나눔과 실천을 브랜드 가치로 삼고, 이러한 브랜드 철학을 고객들에게 전달하고자 2011년부터 본점 및 지점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단체와 시설들을 찾아 꾸준한 물품 후원과 전 직원 참여 자원봉사를 진행해왔다. 뿐만 아니라 나눔 바자회, 농활, 김장봉사, 신생아 모자뜨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였고, 이번 대한적십자사와의 정기헌혈 협약 체결도 전 직원들이 동참하는 CSR 활동의 일환이다.

미래생활㈜ 변재락 대표이사는 “우리나라는 수혈용 혈액이 많이 부족하다고 하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혈액이 필요한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미래생활㈜은 이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헌혈 운동의 확산과 자발적 헌혈 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 동참•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미래생활㈜은 지난 해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정부포상 중소기업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연말에는 한화이글스와 함께 연탄 봉사를 진행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남다른 행보를 보여왔다.
고동언 기자 john@fai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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