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지역 특화 레저관광 프로그램 10선 선정

2018.07.03 08:30:30

 

[페어뉴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2018년 지역 특화 레저관광 프로그램 10선’을 선정․발표했다. 각 프로그램은 수상 레포츠(카약, 래프팅, 서핑, 카누, 조정 등), 체험형 레포츠(짚라인, 자전거 등)와 지역별 관광명소를 포함한 1박 2일 일정으로 레저관광과 지역관광을 함께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주요 선정지역과 레저프로그램은 ▲충남보령(용두해수욕장, 해양 카약, 레포츠), ▲강원홍천(카약·SUP 투어, 숲 테라피 트레킹), ▲제주(서핑 강좌, 보드 제작 체험, 제주 야생 돌고래 탐사), ▲강원강릉·속초·고성·양양(드론 체험, 컬링 게임, 서핑, 해변 승마, 산악 ATV, 요트, 바다 래프팅, 카약, 스노클링), ▲경북문경(짚라인, 레일바이크, 권총 사격), ▲강원춘천(의암호 자전거, 킹카누, 농촌체험마을), ▲충북충주(탄금호 자전거, 조정, 짚라인), ▲강원홍천(가리산자연휴양림 짚라인, 루지, 서바이벌 게임, 포레스트어드벤처), ▲강원평창(휘닉스 평창 포레스트어드벤처, 짚라인, 워터파크), ▲경북울릉도(카누, 스노클링)이다. 

 여행프로그램은 7월 2일부터 한국관광공사(www.visitkorea.or.kr) 및 판매여행사별 홈페이지와 모바일, 카페, 누리소통망(SNS) 등 온라인을 통해 홍보된다.  


고동언 기자 john@fai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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